포항서 집주인 파산 신청에 다가구 세입자들 "전세 사기"…경찰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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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다가구주택 세입자들이 전세보증금 사기를 당한 것 같다며 집주인을 경찰에 고소했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포항시 북구 죽도동 다가구주택 입주자들이 최근 집주인 A 씨가 법원에 낸 파산 신청이 받아들여지자 전세 사기를 당한 것으로 판단, 고소했다.
20대 B 씨 등 세입자들은 2018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전세 계약을 체결했으며, 집주인 A 씨는 올해 4월 파산을 신청한 후 면책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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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에서 다가구주택 세입자들이 전세보증금 사기를 당한 것 같다며 집주인을 경찰에 고소했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포항시 북구 죽도동 다가구주택 입주자들이 최근 집주인 A 씨가 법원에 낸 파산 신청이 받아들여지자 전세 사기를 당한 것으로 판단, 고소했다.
20대 B 씨 등 세입자들은 2018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전세 계약을 체결했으며, 집주인 A 씨는 올해 4월 파산을 신청한 후 면책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피해자는 "전세 계약 당시 집주인이 아닌 친인척이 개입된 정황이 있다"며 "철저한 수사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근 고소인들의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집주인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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