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물질 감추고 핵과학자-군 접촉…이스라엘 선제타격 배경"

유영규 기자 2025. 6. 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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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등에 대한 선제타격과 관련, 이스라엘 정보당국은 이란이 상당량의 핵물질을 감춰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 정보당국은 또한 이란 핵 개발 프로그램 일정이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파악해 우방에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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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등에 대한 선제타격과 관련, 이스라엘 정보당국은 이란이 상당량의 핵물질을 감춰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핵 프로그램의 핵심 과학자들이 이란 군 수뇌부와 접촉할 예정이었다는 정보도 입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이스라엘이 이런 정보를 토대로 이란이 '핵무기 개발'이 임박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란과 전쟁을 시작했으며, 이 정보를 미국 등 우방국에도 공유했다고 '권위 있는 소식통'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감시망을 피해 상당량의 핵물질을 비축하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감춰진 핵물질의 정확한 위치나 분량, 농축 정도 등 구체적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IAEA는 앞서 이달 9일 이란이 공식적으로 고농축 우라늄 400㎏을 비축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보당국은 또한 이란 핵 개발 프로그램 일정이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파악해 우방에 공개했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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