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아바타가 수어로 국민연금 안내해 준다

이태형 2025. 6. 19.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연금공단은 19일부터 장애심사·장애정도심사에 대한 안내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수어통역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어통역 서비스는 공단에서 제작한 장애심사 관련 각종 안내문과 홍보물에 삽입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애심사 안내문에 QR코드 삽입…정보 접근권 강화 기대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국민연금공단은 19일부터 장애심사·장애정도심사에 대한 안내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수어통역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어통역 서비스는 공단에서 제작한 장애심사 관련 각종 안내문과 홍보물에 삽입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정보무늬를 모바일 기기로 촬영하면 안내 화면으로 이동하고, 화면에서 수어통역 기능을 선택한 뒤 원하는 문장을 클릭하면 아바타가 해당 문장을 수어로 읽어준다.

수어통역 서비스는 청각 자극을 받지 못해 글을 읽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선천성 청각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금공단은 또 ‘2025년~2029년 NPS 인공지능 분야 중장기계획’을 통해 실시간으로 민원인과 인공지능이 수어로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어통역 서비스는 청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작은 배려’이자, 진정한 포용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마중물”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차별 없이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