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단체장, 해수부 부산이전에 '부적절하다'

대전CBS 정세영 기자 2025. 6. 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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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추진에 대해 충청권 4개 시도 단체장이 "효율성에도 맞지 않는 부적절한 정책 추진"이라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등 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은 19일 오전 세종시의 한 호텔에서 만나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과 '세종 행정수도 완성', '대전.충남 혁신도시 활성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충청권 차원의 공동 대응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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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현안 관련, 향후 공동 건의문 정부에 제출하는 방안 검토
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이 19일 세종의 한 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해수부 부산 이전' 등 충청권 현안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세종시 제공


정부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추진에 대해 충청권 4개 시도 단체장이 "효율성에도 맞지 않는 부적절한 정책 추진"이라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등 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은 19일 오전 세종시의 한 호텔에서 만나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과 '세종 행정수도 완성', '대전.충남 혁신도시 활성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충청권 차원의 공동 대응을 논의했다.

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은 "해수부 이전 추진은 효율성이 떨어지고,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정부 부처들은 한 군데 밀집해 두고 국회와 협력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대전에 있는 항공우주연구원과 천문연구원을 경남 사천으로 이전하는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서도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서로 확인했다.

또,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대로 대통령실과 국회의사당을 조기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은 충청권의 현안을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해 국정과제에 올려놓는 것이 중요한 만큼 필요하다면 4개 시.도 입장을 정리해 공동 건의문 형태로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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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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