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치지직, 이재명 대통령 암살 발언 스트리머 채널 차단

윤정민 기자 2025. 6. 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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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이재명 대통령 암살 교사 발언을 한 치지직 스트리머 채널에 접근 제한 조치를 적용했다.

19일 네이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치지직 스트리머 '윤○○○' 채널에 접근 제한 조치를 걸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슈된 스트리머 채널에 대한 수사기관 조사가 개시된 점을 확인했으며 수사 종료될 때까지 채널 접근 조치를 적용했다"며 "해당 스트리머에도 접근 제한에 앞서 해당 조치 내용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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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0시부터 채널 접근 제한 조치
"경찰 수사 결과 따라 제재 수위 최종 결정"
[서울=뉴시스]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로고. (사진=네이버 제공) 2024.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네이버가 이재명 대통령 암살 교사 발언을 한 치지직 스트리머 채널에 접근 제한 조치를 적용했다.

19일 네이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치지직 스트리머 '윤○○○' 채널에 접근 제한 조치를 걸었다. 해당 채널 접속 시 '네이버 운영 정책을 위반해 일시적으로 이용할 수 없다'는 안내문이 나온다.

지난 3일 이 스트리머는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 시간 진행한 생방송에서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누구 하나 총대 메고 가서 암살하면 안 되냐. 부탁한다. XX"이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여러 커뮤니티로 확산하며 비판 여론이 일었고 일부 네티즌이 경찰에 신고했다. 비판이 거세지자 이 스트리머는 문제의 영상을 삭제하고 해당 동영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서울=뉴시스] 19일 네이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치지직 스트리머 '윤○○○' 채널에 접근 제한 조치를 걸었다. 해당 채널 접속 시 '네이버 운영 정책을 위반해 일시적으로 이용할 수 없다'는 안내문이 나온다. (사진=네이버 치지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네이버 치치직은 일정 기간 방송정지 제재를 내렸으나 영구정지 조치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논란이 일었다. 네이버는 수사 결과 이후 최종 제재 수위를 결정하려고 했지만 논란이 커지면서 우선 채널 접근 제한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슈된 스트리머 채널에 대한 수사기관 조사가 개시된 점을 확인했으며 수사 종료될 때까지 채널 접근 조치를 적용했다"며 "해당 스트리머에도 접근 제한에 앞서 해당 조치 내용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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