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첼시 보유 중인 월터, 레이커스 구단주 됐다···무려 100억 달러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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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첼시를 보유 중인 월터가 레이커스까지 품었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버스 가문이 LA 레이커스 지분 대부분을 마크 월터에게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월터에게 지분 대부분을 매각하며 레이커스는 버스 가문을 손을 떠나게 됐다.
월터는 버스 가문으로부터 약 100억 달러에 레이커스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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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버스 가문이 LA 레이커스 지분 대부분을 마크 월터에게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레이커스는 故제리 버스가 1979년 인수했다. 제리 버스가 인수한 뒤 NBA를 대표하는 인기 구단으로 자리 잡았다. 카림 압둘 자바, 매직 존슨, 샤킬 오닐, 故코비 브라이언트, 파우 가솔 등의 슈퍼스타들과 함께 10번의 NBA 파이널 우승을 달성했다.
2013년 제리 버스가 작고하며 레이커스의 지분은 그의 자녀들이 나눠 가졌다. 자녀들이 레이커스를 이끌었고, 지니 버스가 경영진 그룹을 이끄는 리더가 됐다. 하지만 월터에게 지분 대부분을 매각하며 레이커스는 버스 가문을 손을 떠나게 됐다.
월터는 지주회사 TWG 글로벌의 CEO 겸 회장이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그는 이미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잉글랜드 프로축구(PL) 첼시 FC,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LA 스파크스의 구단주다. 여기에 레이커스까지 품으며 NBA 구단주가 됐다. 내년에는 새롭게 창단하는 F1 팀의 구단주까지 맡을 예정이다.
월터는 버스 가문으로부터 약 100억 달러에 레이커스를 인수했다. 한화로 약 13조 7670억 원에 해당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전 세계 프로 스포츠 최대 규모이며, 최근 포브스가 발표한 구단 가치보다 약 30억 정도 높은 금액에 레이커스를 품었다.
월터의 소유가 된 레이커스. 앞으로 이전과 다른 행보를 보이게 될까. 버스 가문의 손을 떠났지만 지니 버스가 경영진 그룹 리더를 계속 맡을 예정이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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