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에 속지 마세요"...밀양시, 가짜 공무원증·명함 제시 피해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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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에서 시청 공무원을 사칭해 계약을 빙자한 선금 요구 사기 수법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가 시민들과 지역 내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9일 밀양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 공무원인 척 접근해 선금 요구와 물품 구매를 강요하는 등 금전을 편취하려는 수법의 사기 사례가 빈번한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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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경남 밀양시에서 시청 공무원을 사칭해 계약을 빙자한 선금 요구 사기 수법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가 시민들과 지역 내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9일 밀양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 공무원인 척 접근해 선금 요구와 물품 구매를 강요하는 등 금전을 편취하려는 수법의 사기 사례가 빈번한 것이 확인됐다.
특히 이 사건들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겨냥한 범죄로, 가뜩이나 지역 경기 악화로 고통을 받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겐 이중고를 안겨주는 등 심각한 실정이다.
![가짜 공무원증. [사진=경남 밀양시]](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inews24/20250619093815827mbdm.jpg)
밀양시 관계자는 "이들이 가짜 공무원증과 명함을 제시하며 가구 업체·사무기기·중기 업체 등에 접근해 다른 물품까지 함께 구매해 달라"며 "유령업체 계좌를 알려주고 선금 입금을 유도하는 수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명함에는 밀양시 앰블럼, 실제와 유사한 직책·연락처·이메일 주소 등이 기재돼 있다.
김상우 밀양시 공보감사담당관은 "이들이 나라장터를 통해 지역 내 업체 정보를 확인한 후 접근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즉시 시민들에게 긴급 안전 재난 문자 발송 및 공식 누리소통망(SNS)에 관련 내용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으면 반드시 관련 부서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발주 요청은 거절한 후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밀양=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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