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 LG CNS와 손잡고 AI 사업 본격 시작

김영환 2025. 6. 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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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콘텐츠 플랫폼 기업 산돌(419120)은 AX전문기업 LG CNS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디자인 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윤영호 산돌 대표는 "이번 협력은 산돌이 기존 폰트 중심에서, 기술 중심의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 분기점"이라며 "LG CNS와의 전략적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플레이어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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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산돌구름 플랫폼에 이미지 생성 AI 서비스 론칭
글로벌 디자인 플랫폼 시장 진출 목표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디자인 콘텐츠 플랫폼 기업 산돌(419120)은 AX전문기업 LG CNS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디자인 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산돌)
윤영호 산돌 대표와 최문근 LG CNS 전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은 지난 18일 서울 성수동 산돌 본사에서 협약식을 열고 디자인 플랫폼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산돌은 누적 가입자 2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자사 폰트 플랫폼 ‘산돌구름’에 LG CNS의 생성형 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접목한 AI 기반 디자인 웹에디터를 개발한다. 오는 7월부터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뒤 연내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의 핵심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디자인 플랫폼 경쟁력을 극대화한다. LG CNS의 생성형 AI 기술 및 COP(Contents Optimization Platform)는 대규모 콘텐츠 자동 생성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산돌의 풍부한 디자인 콘텐츠 자산과 사용자 데이터는 AI 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끌어올리는 기반이 된다.

산돌은 기존 폰트 중심의 사업모델에서 AI 기반 디자인 자동화 솔루션을 갖춘 콘텐츠 제작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산돌은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디자인 플랫폼 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글로벌 그래픽 디자인 소프트웨어 시장은 2025년 약 7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캔바(Canva), 어도비(Adobe) 등 글로벌 플레이어가 주도하고 있다.

윤영호 산돌 대표는 “이번 협력은 산돌이 기존 폰트 중심에서, 기술 중심의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 분기점”이라며 “LG CNS와의 전략적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플레이어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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