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야외 음악축제서 국악·K팝·한복 선보인다

김정은 기자 2025. 6. 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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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유럽 최대 야외 음악제인 도나우섬 음악축제(Donauinselfest)에서 한류 페스티벌 '인스파이어 미 코리아(Inspire Me Korea)'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Inspire Me Korea'는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이 2022년부터 도나우섬 음악축제와 협력해 매년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대형 한류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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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도나우섬 음악축제 한류 페스티벌 포스터.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 제공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유럽 최대 야외 음악제인 도나우섬 음악축제(Donauinselfest)에서 한류 페스티벌 ‘인스파이어 미 코리아(Inspire Me Korea)’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Inspire Me Korea’는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이 2022년부터 도나우섬 음악축제와 협력해 매년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대형 한류 축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특별 구역 ‘투어리즘즈 인셀(Tourismus Insel)’과 3만 석 규모의 ‘일렉트로닉 뮤직(Electronic Music)’ 무대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국악·팝·재즈·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올해 출연진에는 국악 신동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송소희’, 뮤지컬계의 간판스타 ‘카이’, 중남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팝밴드 ‘더블유24(W24)’ 등이 있다.

공연 외에도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2025’ 오스트리아 예선이 열려,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현지 케이팝 팬들이 무대에 올라 춤과 노래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축제 기간 동안 공연장 곳곳에서는 한복 체험, 한국 여행 정보 부스가 운영되며,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가 준비한 케이푸드(K푸드)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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