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남친 흉기에 찔려 사망…아이리스 이은미, 안타까운 14주기 [RE: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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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이은미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4년이 흘렀다.
2011년 6월 19일 故 이은미는 전 남자친구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범행 이후 A씨는 어머니와 지인의 휴대전화로 '사람을 죽였다. 힘들어서 못살겠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차량을 훔쳐 달아나 고향인 전북 고창으로 가서 숨어 지냈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 결혼까지 생각했던 이은미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결별 통보에 분노,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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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아이리스 이은미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4년이 흘렀다.
2011년 6월 19일 故 이은미는 전 남자친구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향년 25세.
A씨는 새벽 2시 15분경 시흥시 정왕동 이씨 집 앞에서 귀가하던 이은미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났다. 범행 이후 A씨는 어머니와 지인의 휴대전화로 '사람을 죽였다. 힘들어서 못살겠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차량을 훔쳐 달아나 고향인 전북 고창으로 가서 숨어 지냈다. 20일 새벽 A씨는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상행선 주차장에서 체포됐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 결혼까지 생각했던 이은미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결별 통보에 분노,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두 사람이 실제 결혼을 약속하거나, 상견례를 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은미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A씨는 17년 형을 받았다. 재판부는 "범행을 시인하고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는 점과 유족들에게 1000만원을 공탁해 다소 피해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했다"라고 감형 이유를 밝혔다. 전자장치 부착명령은 무차별적인 살인 범행이 아니며, 경찰에 자수한 점 등을 고려해 기각됐다.
이은미의 사망 후 미니홈피 메인 화면에는 ‘이은미 동생이다. 오늘(19일) 우리 언니가 하늘나라로 갔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편안하게 갈 수 있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는 글이 올라와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1987년 생인 이은미는 iTV '열정가수왕'에서 대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2005년 김하령 이진영과 함께 트로트 걸그룹 아이리스로 데뷔했다. 데뷔 후 이들은 '동백아가씨', '당신의 의미' 등 기존 히트곡을 리메이크해 사랑을 받기도 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이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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