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여름에도 그물에 올라온다고? 달라진 동해 어획 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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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수온이 상승하면서 어획 어종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강릉원주대 이충일(해양생태환경학과) 교수는 최근 열린 한 세미나에서 '강원 수산물 생산 감소와 연안환경 변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동해 주 어획 어종도 변화해 1970년 연간 1천t에 불과하던 방어류는 2020년 1만t 가까이 증가했지만, 살오징어는 7만t 수준에서 1만t 조금 넘게 잡히는 등 난류성 어종이더라도 온난화 현상에 다르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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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수온이 상승하면서 어획 어종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강릉원주대 이충일(해양생태환경학과) 교수는 최근 열린 한 세미나에서 '강원 수산물 생산 감소와 연안환경 변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19일 자료에 따르면 동해가 서해보다 더 빠른 속도로 따듯해지고 있다.
이에 동해 주 어획 어종도 변화해 1970년 연간 1천t에 불과하던 방어류는 2020년 1만t 가까이 증가했지만, 살오징어는 7만t 수준에서 1만t 조금 넘게 잡히는 등 난류성 어종이더라도 온난화 현상에 다르게 반응했다.
멸치는 2010년 이전 12월에 가장 많이 잡히던 것이 2021년 이후에는 때를 가리지 않고 잡힌다. 특히 11∼12월에 주로 잡히던 동해안의 겨울철 별미 도루묵은 2021년 이후에는 7∼8월 여름에도 잡힌다.
청어도 여름철 어획량이 늘어나고 있다.
어획량은 줄고, 주 어획 시기는 사라지는 대신 연중 적은 양이 계절과 무관하게 잡히는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온난화 과정에서 해양생태계는 빠르게 반응, 2050년에는 지금보다 어종의 다양성이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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