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이다!' 토트넘 프랭크 신임 감독 "원대한 도전 기대…마법 같은 순간을 생성하는 것이 목표"

이형주 기자 2025. 6. 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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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랭크(51) 체제가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19일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프랭크 감독은 ​​감독으로 임명된 것에 대해 "특별한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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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에 부임한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 사진┃토트넘 홋스퍼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토마스 프랭크(51) 체제가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2일 "우리 구단은 새 감독으로 브렌트포드 FC 출신의 프랭크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다. 더불어 저스틴 코크런 코치, 크리스 하슬람 코치, 조 뉴턴 분석가, 안드레아스 게오르그슨 코치도 합류한다"라고 알렸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인 19일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취임 인터뷰에 나섰다. 19일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프랭크 감독은 ​​감독으로 임명된 것에 대해 "특별한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프랭크 감독은 "좋은 사람들과 원대한 도전을 함께하게 돼 정말 기대된다. 여기 있는 사람들, 훈련장, 선수들에 대한 좋은 이야기만 들었다. 좋은 스쿼드다.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흥미진진하고 거대한 클럽이다. 정말 정말, 정말 신이 난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는 다니엘 레비 회장 등 구단 수뇌부들과 매우 좋은 대화와 회의를 가졌다. 클럽 구조, 프로세스에 대한 세부 사항 등 모든 것을 심도 있게 논의다. 물론 내 견해, 아이디어, 일을 처리하고 싶은 방식, 팀과 클럽을 구축하려는 방법 등을 공유했다"라고 말했다.

프랭크 감독은 "말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감독은 중요한 직책이지만, 주변에 좋은 분들이 계시지 않으면 어느 것도 해낼 수 없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함께 해내는 게 중요하다. 하나로 뭉칠수록 우리는 더욱 강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프랭크 감독은 "물론 부침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마치 동화 속 이야기 같다. 모두 행복하고, 햇살도 쨍쨍하고, 정말 환상적이다. 아직 한 경기도 치르지 못했다. 많이 이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팬들에게 마법 같은 순간들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내고, 그 순간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매일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프랭크 감독은 직전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언급하며 "클럽과 선수단에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 전임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정말 특별한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그는 토트넘의 영원한 레전드로 남을 것이다. 그가 쏟은 훌륭한 업적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팬들의 표정과 사진에 담긴 감정, 설렘, 기쁨, 그리고 행복은 그야말로 '와우'였다. 그런 순간들을 더 많이 만들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렇게 하고, 그 위에 더 큰 꿈을 이루는 것이 제 궁극적인 꿈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 홋스퍼에 부임한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 사진┃토트넘 홋스퍼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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