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함, 침착함' 돋보이는 U19 女 대표팀 주장 송윤하,'그녀가 생각하는 세계 대회 성적은 과연?

김우석 2025. 6. 19. 0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시즌 WKBL을 달궜던 '슈퍼 신인' 청주 KB스타즈 송윤하가 이제는 U19 여자 대표팀 주장으로 세계대회에 나선다.

의미 가득한 첫 시즌을 마무리한 송윤하는 휴식의 틈도 없이 U19 여 대표팀에 합류, 7월에 벌어지는 U19 세계 선수권 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WKBL을 달궜던 '슈퍼 신인' 청주 KB스타즈 송윤하가 이제는 U19 여자 대표팀 주장으로 세계대회에 나선다.

의미 가득한 첫 시즌을 마무리한 송윤하는 휴식의 틈도 없이 U19 여 대표팀에 합류, 7월에 벌어지는 U19 세계 선수권 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송윤하는 박지수 이탈에 더해진 김민정 부상과 컨디션 부재 등으로 인해 중반부터 KB스타즈 인사이드를 지켰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22경기에서 나서 평균 24분 08초를 뛰었고 7.8점 5.5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남겼다. 나카다 모에와 함께 변수가 되어주며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은 조연 중 조연이 되었다. 2025년 1월 29일 인천 신한은행 전에는 무려 21점을 몰아치기도 하는 등 생각지 않았던 긍정적인 변수가 되어주며 자신과 팀을 한꺼번에 업그레이드시킨 장본인이 되었다.

탁월한 피지컬과 기본기에 더해진 침착함과 대담함이 장기인 송윤하였기에 가능한 데뷔 시즌이었다.

17일 송윤하는 지난 해에 이어 코리아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었다. 인천 신한은행 용인 훈련장에서 벌어진 연습 게임에 참가, 7월에 벌어질 세계 선수권 대회를 준비하고 있었다.

꾸준히 경기에 나선 송윤하는 ‘역시’였다. 자신이 해내야 할 몫의 플레이를 해내며 한 경기를 지나쳤다. 리바운드는 물론, 미드 레인지 점퍼 등 자신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며 첫 연습 경기를 지나쳤다.

경기 후 만난 송윤하는 대표팀 승선에 대한 질문에 “좋다. 우리가 따낸 티켓이다. 꼭 가고 싶었다.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당연한 자리가 아니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연이어 송윤하는 신인 시즌 활약에 대해 “처음에는 10분을 뛰기도 힘들었다. 조금씩 좋아지며 적응을 했다. 플옵에 가서는 다시 힘들어졌다(웃음) 첫 시즌이라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언니들이 잘 맞춰주었다. 감독님이 기회를 많이 주셨다. 정말 재밌게 했던 시즌이었다.”고 전한 후 “열심히 하니까 잘 되었다고 본다. 속으로는 좀 떨리기는 했지만, 경기에 나서면 어느 정도 해냈다고 본다.”고 전했다.

송윤하는 작년 43.9%(61개 성공, 139개 시도)라는 2점슛 성공률과 26.9%(7개 성공/26개 시도)라는 3점슛 성공률를 기록했다. 신인치고 준수한 기록이 아닐 수 없다.

송윤하는 “2대2에서 찬스가 많았다. 자신감을 갖고 던졌다. 잘 되었다.”고 전한 후 “우리은행 전이 위기였다. 사실 멘붕이 왔다. 그래도 하다 보니 좋아졌다. (허)예은 언니 이야기가 많이 도움이 되었다.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시 화제를 U19 대표팀으로 돌렸다.

송윤하는 “아직 조직력이 안맞는 것이 당연하다. 하다보면 맞춰질 것이다. 하나가 된다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 몸이 다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송윤하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송윤하는 “특별한 생각은 없다. 잘 모으고 다독여주고 파이팅을 하면 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송윤하는 “주위에서 기대를 안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작년 아시아컵에서 잘한 부분 생각해서 해내면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본다. 기대해도 좋다.”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바스켓코리아 DB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