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2.27% 하락했던 팔란티어 오늘은 1.27% 상승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2% 이상 하락했던 팔란티어가 오늘은 1% 이상 상승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팔란티어는 1.27% 상승한 139.96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3302억달러로 늘었다.
이날 팔란티어가 상승한 것은 월가의 주요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향후 3년 동안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매출이 580% 급증할 것이란 보고서를 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모건스탠리는 AI 소프트웨어 매출이 향후 3년 동안 580% 증가해 2028년에는 4000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일 팔란티어는 2.27% 급락한 138.20달러를 기록했었다.
이는 오픈 AI가 국방부로부터 2억달러(약 2744억원) 규모의 용역을 수주했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그동안 팔란티어는 국방부 용역을 독점하다시피 했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대형 기술주들이 무역 전쟁 등으로 대부분 연초 대비 하락했으나 팔란티어만 연초 대비 83% 폭등했다. 거의 유일하게 무역전쟁의 무풍지대였던 것이다.
이에 따라 주가수익비율(PER)도 628배에 달해 테슬라(188배)보다 훨씬 높다. 팔란티어에 엄청난 거품이 낀 것.
전일 오픈 AI의 국방부 용역 수주로 팔란티어의 독점이 붕괴함에 따라 팔란티어 주가가 당분간 조정받을 것이란 우려가 급부상했었다. 이에 따라 주가가 2% 이상 하락했었다.
그러나 오늘은 모건스탠리의 보고서로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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