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佛·英 외무장관 20일 이란과 핵 회담…"민간용 사용 보장"

권성근 기자 2025. 6. 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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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프랑스, 영국 외무장관들이 오는 20일(현지 시간) 이란 외무장관과 핵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

바데풀 외무장관은 18일 이란 핵프로그램과 관련해 이란 지도자들에게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호소하며 "협상 테이블에 나오기에 결코 늦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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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스위스 제네바서 회담
[테헤란(이란)=AP/뉴시스] 아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독일과 프랑스, 영국 외무장관들이 오는 20일(현지 시간) 이란 외무장관과 핵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

18일 중동 전문 매체 미들이스트아이는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요한 바데풀 독일 외무장관, 장 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은 먼저 스위스 제네바 주재 독일 영사관에서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 대표와 만나고 이어서 아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 공동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회담의 목적은 이란의 핵프로그램을 민간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는 확실한 보장을 끌어내는 것이라고 한다.

이스라엘은 대이란 군사 작전의 목표는 이란의 핵무기 개발 능력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란은 핵프로그램이 군사적 목적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앞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 행동과 관련해 "이스라엘이 우리 모두를 대신해 더러운 일을 하고 있다"며 강력한 지지를 표명해 이란이 반발했다.

바데풀 외무장관은 18일 이란 핵프로그램과 관련해 이란 지도자들에게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호소하며 "협상 테이블에 나오기에 결코 늦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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