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연락 끊은 父, '미트3' 천록담 보고 연락 와" ('라스')[순간포착]

연휘선 2025. 6. 19. 0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정이 '라스'에서 트로트가수 천록담으로서 부친과의 관계를 회복했음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약칭 라스)'에서는 김태균, 천록담(이정), 이대형,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가운데 천록담은 가수 이정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며 새롭게 정한 활동명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정은 '미스터트롯 시즌3'에 천록담으로 최종 3위까지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가수 이정이 '라스'에서 트로트가수 천록담으로서 부친과의 관계를 회복했음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약칭 라스)’에서는 김태균, 천록담(이정), 이대형,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가운데 천록담은 가수 이정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며 새롭게 정한 활동명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정은 '미스터트롯 시즌3'에 천록담으로 최종 3위까지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백두산 천지부터 한라산 백록담까지 내 음악이 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가 지었다"라고 밝힌 이정은 "사실 발라드 때는 이게 맞나 힘들었다. 그런데 할아버지도 판소리를 하셨고 아버지도 짧지만 트로트를 하셨고. 이제 맞는 옷 입은 것 같다. 노래를 마음 편하게 하니까 노래가 즐겁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트로트 내림굿'을 주장하기도 한 이정은 "'미스터트롯'첫 시즌 나왔을 때 '내가 저 프로그램 알았으면 나갔을 텐데'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그 때터 흐지부지되고 활동도 사업을 하면서 안 하게 됐다가 가장 큰 이유는 각시가 '오빠가 잘하는 노래를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트로트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제가 원래 아버지랑 연락을 안 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제 첫 방송을 보시고 트로트 하는 제 모습이 좋으셨나 보더라. 그러더지 문자로 노래 제목 같은 걸 선곡해서 보내주시더라. 이거도 해봐라, 저거도 해봐라 하고. 덕분에 가족들이랑 점점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MBC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