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관세정책 계속 변하는 중…영향력 지켜볼 필요" [Fed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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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18일(현지시간) 통화정책 결정회의(FOMC) 후 기자회견에서 "관세 정책이 계속 변화하고 있다"면서 "관세가 어떤 영향을 줄 지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날 FOMC에서 참가자들은 금리를 연 4.25~4.5%인 현재 수준으로 동결했다.
Fed가 이날 공개한 6월 경제전망에 소개된 점도표에 따르면 위원들은 올해 중 FOMC에서 0.25%포인트씩 두 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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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18일(현지시간) 통화정책 결정회의(FOMC) 후 기자회견에서 "관세 정책이 계속 변화하고 있다"면서 "관세가 어떤 영향을 줄 지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날 FOMC에서 참가자들은 금리를 연 4.25~4.5%인 현재 수준으로 동결했다. 올 들어 네 번 연속 동결 결정이다.
FOMC 후 발표된 성명서에서 참가자들은 "경제활동이 견조한 속도로 계속 확장되고 있다"면서 "순수출 변동에도 불구하고 최근 지표들은 이를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또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노동시장 상황도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덧붙였다.
Fed가 이날 공개한 6월 경제전망에 소개된 점도표에 따르면 위원들은 올해 중 FOMC에서 0.25%포인트씩 두 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총 10명의 위원들은 올해 두 번 이상 금리를 떨어뜨릴 것으로 전망했고, 2명은 한 번만 금리를 내리는 것에 마크했다. 7명은 금리를 낮추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3월에 공개된 점도표에서는 금리를 낮추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4명이었던 것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는 Fed 내에서 금리인하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고 있는 것을 반영한다.
올해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전망치는 각각 3. 경제전망은 올해 예상 인플레이션을 3.1%, 예상 실업률을 각각 4.5%로 내다봤다. 지난 4월 인플레이션은 2.5%였으며 5월 실업률은 4.2%였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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