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사이버 공격 대응해 인터넷 접속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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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이스라엘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해 인터넷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이란 메흐르 통신에 따르면, 정보통신기술부는 "군사적 목적으로 국가 통신망을 오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상황 등을 고려해 인터넷 접속을 일시적으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인터넷 접속도는 이달 초까지만 해도 80∼100% 사이를 오르내렸지만,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공습 이후 점차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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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이스라엘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해 인터넷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이란 메흐르 통신에 따르면, 정보통신기술부는 "군사적 목적으로 국가 통신망을 오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상황 등을 고려해 인터넷 접속을 일시적으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실시간 네트워크 데이터에 기반으로 분석한 이란의 인터넷 접속도는 한 자릿수까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의 인터넷 접속도는 이달 초까지만 해도 80∼100% 사이를 오르내렸지만,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공습 이후 점차 하락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과 연계된 한 해커 조직은 "이란 국영 세파은행의 데이터를 파괴하는 사이버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세파은행과 연결된 이란 현지 결제 시스템이 먹통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국영 IRIB 방송도 "이스라엘이 이란의 디지털 인프라를 겨눠 광범위한 사이버 전쟁을 개시했다"며 당국이 사이버 공격을 격퇴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메신저 앱 '왓츠앱'이 사용자 정보를 수집해 이스라엘에 보낸다고 주장하며 스마트폰에서 삭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왓츠앱'은 "우리는 사람들이 주고받는 개인 메시지를 추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란은 고위급 당국자와 안보 관계자들에게 스마트폰 등 IT 기기를 사용하지 말라고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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