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95세 6·25 용사 “한국서 기억해줘 큰 위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IG넥스원 신익현 대표가 1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유엔군 참전용사 세르주 아르샹보 씨(95)를 찾아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신 대표의 이번 방문은 LIG넥스원이 펼치고 있는 유엔군 참전용사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신 대표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이 있다"며 "LIG넥스원 임직원들은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IG넥스원, 파리 찾아 감사패 전달

아르샹보 씨는 6·25전쟁 당시인 1951년부터 2년 동안 유엔군의 일원으로 중부전선 요지 ‘철의 삼각지대’와 강원 철원군 서쪽 최전방 방어선인 ‘티본 지구 전투’에 참전했다. 그는 2023년 인터뷰에서 “한국은 제2의 조국이며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영원히 잠들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번 LIG넥스원의 감사패 전달과 관련해 “한국이 우리 희생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런 방문과 감사는 큰 위로와 자부심이 된다”고 말했다.
신 대표의 이번 방문은 LIG넥스원이 펼치고 있는 유엔군 참전용사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LIG넥스원은 미국, 콜롬비아, 필리핀 참전용사의 한국 초청과 재한 유엔기념공원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신 대표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이 있다”며 “LIG넥스원 임직원들은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트럼프 “이란에 최후통첩…이란 공격, 할수도 안 할수도”
- [사설]북-러 밀착에 트럼프 변덕까지… 더욱 중요해진 ‘이웃집 韓日’
- [사설]특검 뜨니 “김건희 육성 파일 확보”… 檢, 4년간 뭐 하다가
- [사설]이종석 “간첩법 개정 필요”… ‘기술 스파이 처벌’도 명확히 해야
- [송평인 칼럼]이재명의 보름
- [횡설수설/김승련]트럼프, 초강력 폭탄 ‘벙커버스터’ 투하할까
- [오늘과 내일/우경임]전공의 모두 돌아올 필요 없다
- 이스라엘, 테헤란 원심분리기 때렸다…필사의 탈출 행렬
- [단독]김민석, 2020년 정치자금 500만원 후원한 지인 이듬해 보좌관 채용
- “숙련공도 ‘써달라’ 애원”…최악 건설 불경기에 사라진 일자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