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도서전 개막...올해 주제는 "믿을 구석"

박순표 2025. 6. 19.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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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인 서울 국제도서전이 오늘(18일) 개막해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올해의 도서전 주제는 [믿을 구석]으로 개인적 고민에서 지구촌의 문제인 기후위기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도전받고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책을 통해 위안을 찾자는 의미입니다.

도서전의 대표격인 주빈국은 타이완이 맡았고, 독일과 프랑스, 태국 등 16개 나라의 해외 출판사 106곳과 국내 출판사 429곳 등 530여 개 국내외 출판사가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또,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자인 김주혜 작가, 아동 문학의 노벨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자인 백희나 작가 등과 영화감독 박찬욱, 출판사 대표이자 배우인 박정민, 건축가 유홍준 교수 등이 독자와 만나는 행사를 갖습니다.

올해로 67회째를 맞는 서울 국제도서전은 한국전쟁이 끝나고 1954년 시작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서 문화축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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