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방어·일산·주전 해역에 해삼 종자 6만여마리 방류

주하연 기자 2025. 6. 1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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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는 18일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생산력 향상을 위해 정착성 품종인 해삼 종자 6만여마리를 방어동, 일산동, 주전동 해역에 방류했다. 울산 동구청 제공
울산 동구는 18일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 생산력 향상을 통한 지역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정착성 품종인 해삼 종자 6만여마리를 방어동, 일산동, 주전동 해역에 방류했다.

방류된 해삼은 이동성이 적고 방류 후 1년이면 상품화할 수 있어 어업인 소득향상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류사업에는 시비와 구비를 포함한 예산 3000만원이 투입됐다. 경북 환동해지역본부 어업기술원의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우량 품종을 방류했다.

방류 전 해삼 종자가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당 해역에 어장청소와 불가사리 등 해적 생물 제거작업을 실시했으며, 방류 후에도 종자 포획금지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

앞서 동구는 지난 16일 9000만원의 예산으로 전복종자 11만여마리를 3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했다. 주하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