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유산 기능보유자 합동 공개 '손으로 빚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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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무형유산 기능보유자 합동공개행사에 국가무형유산 10개 종목의 보유자 13명이 참여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공개행사는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국가무형유산 10개 종목 보유자 13명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합동공개행사"라며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들의 작품을 관람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예품 제작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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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가무형유산 기능보유자 합동공개행사 포스터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 2025.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newsis/20250619003201702dmvd.jpg)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올해 국가무형유산 기능보유자 합동공개행사에 국가무형유산 10개 종목의 보유자 13명이 참여한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국가무형유산 기능보유자 합동공개행사 '손으로 빚은 시간'을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별관 3층 전시장 '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전과 전승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들이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공개행사는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국가무형유산 10개 종목 보유자 13명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합동공개행사"라며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들의 작품을 관람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예품 제작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동공개행사에 참여하는 10개 종목은 갓일, 망건장, 탕건장, 궁시장, 매듭장, 침선장, 불화장, 완초장, 소목장, 목조각장 등이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말총 공예, 완초 공예 등 전통 공예 기술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26일부터 28일까지 갓일 강순자 보유자, 망건장 강전향 ⸱전영인 보유자, 탕건장 김혜정 보유자, 궁시장 김윤경 보유자가 시연한다.
말총을 사용해 총모자 등을 만드는 갓일, 상투를 틀 때 머리를 정리했던 망건, 일명 감투라 불리는 관(冠)의 일종인 탕건의 제작 과정과 전통 활의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침선장 구혜자 보유자, 매듭장 김혜순 보유자, 불화장 임석환 보유자, 완초장 유선옥 보유자가 참여한다.
서리 만들기 체험과 불화 채색 기법으로 부채 만들기, 소목을 활용한 컵받침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궁시장 박호준⸱유세현 보유자, 소목장 박명배 보유자, 목조각장 전기만 보유자가 작품 제작 과정을 보여준다.
행사 기간 중 관람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전통 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말총, 침선, 매듭, 완초 등 전통 공예 기법을 활용한 액세예약으로 20일 오후 2시부터 할 수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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