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 접종 권고했지만 재고 백신 ‘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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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백신 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강원 지역 역시 재고량이 넉넉치 않아 방역당국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고위험군 미접종자가 우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접종체계를 바꿨다.
B지역 보건소 관계자 역시 "넉넉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미접종자를 우선 접종대상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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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체계 고위험군 우선 변경
매개체 전파 감염병 주의요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백신 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강원 지역 역시 재고량이 넉넉치 않아 방역당국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고위험군 미접종자가 우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접종체계를 바꿨다.
18일 본지 취재결과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재고량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A지역 보건소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남은 백신이 130여개인데, 정부의 백신 수급은 끝났다”며 “(재고가)여유롭지는 않다”고 했다. B지역 보건소 관계자 역시 “넉넉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미접종자를 우선 접종대상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이같은 현상이 최근 예방접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재고 편차가 생겼고, 미접종자보다 이미 접종을 받은 기접종자들이 재접종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여름철 유행에 대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질병청은 ‘고위험군 미접종자’를 우선 접종대상으로 보고, 보건소에 문의해 보건소에서 접종을 받거나 보건소 안내에 따라 접종기관에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고위험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다. 질병청은 오는 10월 중에는 새로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겠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는 최근 중국, 태국, 대만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는 아직까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는 중이다. 중국의 경우 올해 3월 5만6000여명에서 지난 5월 44만여명으로, 태국은 19주차에 3만4000여명에서 지난 22주차에 6만7000여명으로 환자가 늘어난 상황이다.
국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최근 4주간 소폭 증감을 반복하는 가운데 매주 100명 내외 수준이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연령층이 올해 누적 입원환자의 59.9%(5월 31일 기준)로 가장 많다.
여름철 매개체 전파 감염병 역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기온 상승, 강수량 변화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감염병 매개체의 서식지와 활동기간이 확대되면서 일본뇌염,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매개체 전파 감염병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도내에서는 올해 22주차에 말라리아 환자가 2명 발생했고, 23주차에 SFTS 환자가 2명 나왔다. 이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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