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출루+3타점+17G 연속안타’ 신민재 “연속안타? 출루가 더 중요..가장 어려운 외인투수는 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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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재가 맹타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로 무려 17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한 신민재다.
신민재는 "작년인가 재작년에 10경기 정도는 연속안타를 쳐본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길게는 처음이다"며 "연속안타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안타는 오늘 못 치면 내일 2-3개를 칠 수도 있지 않나. 그보다는 팀이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타석에 제일 많이 들어가는 자리다보니 안타보다 출루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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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신민재가 맹타 소감을 밝혔다.
LG 트윈스는 6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9-8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1번 2루수로 출전한 신민재는 3타수 3안타 3타점 2볼넷 3득점 1도루의 만점 활약을 펼쳤다. 리드오프로 팀 타선을 완벽하게 이끈 신민재다.
신민재는 "오늘처럼 길고 분위기가 왔다갔다 하는 경기는 이겨야 타격이 덜하다. 지면 너무 아깝지 않나. 어떻게든 이겨서 다행이다"고 웃었다. LG는 이날 에이스 치리노스를 내세우고도 김녹원이 등판한 NC와 3시간 50분 혈투를 펼친 끝에 간신히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신민재는 "타석에서 직구를 다 치려고 하고 있다. 그게 타이밍이 괜찮은지 직구 뿐만 아니라 변화구도 배트에 걸리고 있다. 마지막 타석의 안타도 직구 타이밍에 휘둘렀는데 변화구(커터)가 걸렸다"고 말했다. 최근 타격감이 제대로 올라왔다는 것이다.
이날 경기로 무려 17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한 신민재다. 신민재는 "작년인가 재작년에 10경기 정도는 연속안타를 쳐본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길게는 처음이다"며 "연속안타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안타는 오늘 못 치면 내일 2-3개를 칠 수도 있지 않나. 그보다는 팀이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타석에 제일 많이 들어가는 자리다보니 안타보다 출루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홍창기가 부상으로 이탈한 뒤 1번타자 자리를 고민하던 염경엽 감독은 신민재를 새 리드오프로 선택했다. 신민재는 1번 타순에서 타율 0.339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신민재는 "타순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투수와 승부만 생각하고 있다. 지금 감은 좋지만 그렇다고 막 치기보다는 출루를 하는데 더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민재는 올해 유독 활약이 두드러지는 KBO리그 외국인 투수들 중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선수로 한화 폰세를 꼽았다. 신민재는 "외국인 투수들의 공은 다 빠르다. 그래서 빠른 공은 눈에 익숙하다"며 "폰세는 변화구가 슬라이더 체인지업이 다 위닝샷인데 제구까지 좋다. 키가 큰데 '터널'까지 좋다. 직구와 변화구가 똑같이 오다가 갈라진다"고 폰세를 칭찬했다.(사진=신민재/LG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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