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UAE 대통령과 통화…"이란-이스라엘 중재 용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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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통화해 이란과 이스라엘 갈등을 중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18일(현지 시간)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알나하얀 대통령과 통화를 가져 중동 정세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푸틴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서방 국가들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외교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있어 중재 역할을 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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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 대통령과 통화에서 이란과 이스라엘 간 갈등을 중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고 크렘린궁이 전했다. 사진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 11일 모스크바에서 국가 무장 프로그램 관련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2025.06.18.](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newsis/20250618224839554wjks.jpg)
[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통화해 이란과 이스라엘 갈등을 중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18일(현지 시간)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알나하얀 대통령과 통화를 가져 중동 정세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중동 지역에서 고조하는 불안정에 우려를 표하며, 이란과 이스라엘 간 적대 행위가 즉시 중단돼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
특히 푸틴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서방 국가들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외교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있어 중재 역할을 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
이번 통화는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중동에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크렘린궁은 러시아가 외교 협상 촉진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대화 관련 구체적인 제안이나 다음 행보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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