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외국인주민지원센터, 제1회 유관기관 정책워크숍 개최

홍정명 기자 2025. 6. 1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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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경남도와 공동으로 18일 오후 산청군 산청한방가족호텔 2세미나실에서 '제1회 경상남도 외국인주민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외국인주민지원센터 곽영준 센터장은 "도내 이주민 지원 단체들은 15만 외국인 주민의 권리 증진과 사회 통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지만, 지역적 특성에 따라 활동에 차이가 있다"면서 "가령 농어촌 등 인구감소 지역은 이주민 유입에 관심이 많고, 조선업이 발달한 거제와 통영은 이주노동자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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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지원 단체 참석, 현황 공유·정책 개선 논의
[산청=뉴시스]18일 오후 산청군 산청한방가족호텔 2세미나실에서 열린 경남도와 경상남도외국인주민지원센터 주최·주관 '제1회 경상남도 외국인주민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정책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상남도외국인주민지원센터 제공) 2025.06.1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경남도와 공동으로 18일 오후 산청군 산청한방가족호텔 2세미나실에서 '제1회 경상남도 외국인주민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 진주, 거제, 고성, 통영 등 도내 20개 외국인주민 지원 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공무원, 노무사, 참여 단체 활동가의 발제를 기반으로 이민 정책, 노동법, 상담 사례, 문화다양성 축제, 선원 이주노동자, 조선업 이주노동자, 고려인 동포 등 다양한 영역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외국인주민지원센터 곽영준 센터장은 "도내 이주민 지원 단체들은 15만 외국인 주민의 권리 증진과 사회 통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지만, 지역적 특성에 따라 활동에 차이가 있다"면서 "가령 농어촌 등 인구감소 지역은 이주민 유입에 관심이 많고, 조선업이 발달한 거제와 통영은 이주노동자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모임을 계기로 이웃 단체들이 놓인 상황을 서로 이해하면서 연대를 통해 효율적인 지원 활동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이주민 정책 개선 요구에 힘을 실으려면 정책워크숍을 매년 개최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모임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센터는 경상남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에 따라 2021년 설립된 후 외국인 주민의 인권, 교육, 복지, 자치, 사회통합을 지원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기에 도내 이주민 지원 단체들과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하여 연대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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