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로 이적한 베인, “올랜도는 가장 높게 올라갈 수 있는 팀이다”

박종호 2025. 6. 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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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이 본인의 각오를 전했다.

올랜도에 합류한 베인은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시즌 후 에이전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만약 팀을 옮긴다면 최고의 팀으로 가고 싶었다. 그런 상황에서 올랜도로 향하게 됐다. 나는 너무나도 기뻤다. 올랜도에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가장 높게 올라갈 수 있는 팀이다"라며 이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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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이 본인의 각오를 전했다.

올랜도 매직은 최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193cm, G)와 콜 앤써니(189cm, G)와 4장의 1라운드 드래프트 픽과 스윕 권리도 내보내싿. 그러면서 멤피스의 주전 가드이자 최고의 슈터인 데스먼드 베인(196cm, G)을 데려왔다.

베인은 지난 2020~2021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30위로 뽑혔고, 트레이드를 통해 멤피스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부터 68경기 중 17경기나 선발로 나왔다. 2년 차부터는 확고한 주전으로 활약했다. 3년 차 시즌과 4년 차 시즌에는 평균 20점을 넘기며 올스타 반열에 올랐다. 때로는 슈터를, 때로는 메인 핸들러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선수로 커리어 평균 41%의 3점슛 성공률을 자랑 중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부진했다. 평균 19.2점 6.1리바운드 5.3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9%에 그쳤다. 성장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특히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15.3점 6.8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21%를 기록하며 팀의 2라운드 진출을 돕지 못했다. 그럼에도 베인은 뛰어난 수비력과 슈팅력을 갖춘 가드로 올랜도의 부족한 득점력을 채울 수 있는 선수다.

올랜도에 합류한 베인은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시즌 후 에이전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만약 팀을 옮긴다면 최고의 팀으로 가고 싶었다. 그런 상황에서 올랜도로 향하게 됐다. 나는 너무나도 기뻤다. 올랜도에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가장 높게 올라갈 수 있는 팀이다”라며 이적 소감을 전했다.

올랜도는 이번 시즌 파울로 반케로(206cm, F)와 프렌츠 바그너(206cm, F)를 중심으로 단단한 수비 농구를 펼쳤다. 지난 시즌 올랜도의 디펜시브 레이팅은 109.1로 리그에서 두 번째로 낮았다. 평균 실점도 106.4점으로 공동 4위였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가장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인 팀이다.

베인은 올랜도의 수비에 대해서 “나와 정말로 잘 맞는 DNA를 갖춘 팀이다. 피지컬하게 수비하며 상대를 괴롭힌다. 나도 그 부분은 자신 있다. 나는 투박한 선수다. 그러나 강하게 싸워가며 여기까지 왔다. 올랜도에서 이런 모습을 더 보여주고 싶다. 나와 비슷한 선수들이 많다. 나보다는 팔이 길 것이다. (웃음) 그러나 우리는 정말로 잘 맞을 것이다”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올랜도는 이번 시즌 어린 선수들의 성장과 함께 리빌딩을 마쳤다.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했다. 거기에 약점인 슈팅까지 베인으로 채웠다. 과연 베인이 합류한 올랜도가 다음 시즌에는 2009~2010시즌 이후 처음으로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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