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I 시대 중대한 역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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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적 석학' 다론 아제모을루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경제학과 교수가 인공지능(AI) 시대 속 한국이 "민주적 거버넌스로 미래 AI의 방향을 정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구조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아제모을루 교수는 "한국은 AI 시대와 재생에너지 전환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중대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나라"라며 "유럽도 AI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며 투자를 늘리고 있으나 기술이 아직 부족하다. 한국은 미국과 중국 양쪽의 발전을 모두 활용하면서 더 민주적인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 모든 기술에는 어느 정도 보호장치가 필요하고, 거버넌스 구조가 필요한데 이는 민주적인 정부로부터 나올 때 훨씬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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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토론회 기조연설서 강조
지난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적 석학’ 다론 아제모을루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경제학과 교수가 인공지능(AI) 시대 속 한국이 “민주적 거버넌스로 미래 AI의 방향을 정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구조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아제모을루 교수는 이런 부작용을 막기 위해 포용적 성장을 하는 노동친화형(Pro-worker) AI 전략이 중요하다면서 한국의 역할론을 제시했다. 또 재생에너지 기반의 지속가능한 에너지시스템 설계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제모을루 교수는 “한국은 AI 시대와 재생에너지 전환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중대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나라”라며 “유럽도 AI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며 투자를 늘리고 있으나 기술이 아직 부족하다. 한국은 미국과 중국 양쪽의 발전을 모두 활용하면서 더 민주적인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 모든 기술에는 어느 정도 보호장치가 필요하고, 거버넌스 구조가 필요한데 이는 민주적인 정부로부터 나올 때 훨씬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국제사회에서도 높게 평가받는 한국의 ‘민주주의 역량’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 것이다.
글·사진=장한서 기자 jh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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