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조선시대사학회 공동 워크숍

백지영 2025. 6. 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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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은 지난 13일 조선시대사학회와 하반기 특별전 '암행어사-백성의 곁에 서다'를 준비하기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장용준 국립진주박물관장은"이번 조선시대사학회와 업무협약, 공동 워크숍이 계기가 돼 특별전은 물론 새 국립진주박물관의 성공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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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은 지난 13일 조선시대사학회와 하반기 특별전 '암행어사-백성의 곁에 서다'를 준비하기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조선시대 법제사·사회사·고문서학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암행어사에 대해 논의했다.

워크숍은 권기중 한성대 교수의 조선시대 암행어사 연구의 현황과 향후 과제를 정리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심재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일본 덴리대(天理大) 소장 '박문수 봉서(朴文秀封書)'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연달아 허문행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사, 조광현 한국학호남진흥원 책임연구위원, 박범 국립공주대 교수, 정수환 국립금오공과대 교수의 발표에서 암행어사의 활동 양상과 관련 문화유산을 살펴봤다. 종합 토론에서는 이근호 조선시대사학회장을 좌장으로 '암행어사와 지역과의 연관성', '암행어사가 오늘날 주는 의미' 등 전시 적용에 필요한 내용을 논의했다.

한편 워크숍에 앞서 국립진주박물관은 2028년 개관 예정인 새 국립진주박물관 전시 공간 조성 준비를 위해 조선시대사학회와 '공동 학술 연구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고, 전시·연구·공동 학술 연구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장용준 국립진주박물관장은"이번 조선시대사학회와 업무협약, 공동 워크숍이 계기가 돼 특별전은 물론 새 국립진주박물관의 성공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근호 조선시대사학회장은 "두 기관의 이번 행사를 높이 평가하며, 국립진주박물관이 추진하는 사업에 학회에 소속된 우수한 연구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전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국립진주박물관-조선시대사학회 공동워크숍. 사진=국립진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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