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1지구 호텔 등 건립 재검토, 안 짓겠다는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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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18일 웅동1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최근 경자청이 도의회에서 밝힌 호텔 등 건립 재검토는 호텔이나 리조트를 안 짓겠다는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경자청과 개발공사는 진해오션을 대신해 골프장을 운영할 후속 사업자를 7월 중 공모할 예정이며, 현재 3~4개 사업자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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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맞게 새로 구상한다는 취지”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18일 웅동1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최근 경자청이 도의회에서 밝힌 호텔 등 건립 재검토는 호텔이나 리조트를 안 짓겠다는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박 청장은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호텔·리조트가 규모가 있지 않나. 대형도 있을 것이고 몇 층짜리도 있을 것이고, 골프텔이 될 수도 있다. 아예 그 업종을 배제한다기보다는 사업 규모나 건물의 예산 규모 이런 걸 현실에 맞게 새로 구상해보겠다는 취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경자청과 경남개발공사는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진행된 정상화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그리고 각종 불거진 사실관계 등에 관해 소명했다. 경자청과 개발공사는 진해오션을 대신해 골프장을 운영할 후속 사업자를 7월 중 공모할 예정이며, 현재 3~4개 사업자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개발공사가 골프장을 직접 운영할 가능성이 제기된 데 대해서는 불가피한 상황을 대비하는 예비조치라고 설명했다.
경자청과 개발공사 측이 밝힌 개발공사의 재정 여력은 5500억원 정도다. 현재 공사채 비율이 160%인 가운데 1000억원을 추가로 발행해도 182% 정도로, 추가로 다른 사업까지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현미·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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