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뱉고 던지고" 택배 적재하던 알바생들의 만행
장영준 기자 2025. 6. 18. 21:00


택배 물건을 집어 던지고, 침까지 뱉은 택배회사 아르바이트생들의 모습이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제보자는 택배 트럭을 운전하는 배달원으로, 지난 3일 새벽 경기도 남양주의 한 택배회사에서 물건을 싣던 중 이를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택배 물건을 트럭 짐칸에 적재하는 과정에서 상자를 연이어 던져 넣고 침을 뱉기도 했습니다.
트럭 후방 블랙박스를 통해 이를 목격한 제보자는 해당 택배 회사 측에 항의했고, 담당자는 사과 후 '직원 교육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현재 이 아르바이트생들은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보자는 "예전부터 이런 일이 반복돼 '쓰레기 던지지 말라'는 문구를 붙여놨는데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며 "다른 트럭 운전사들도 비슷한 경험을 수차례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문제 행동이 마치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는데, 상당한 수치심과 분노를 느낀다"면서 "택배 회사 측에서도 단순히 일회성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경각심을 갖고 고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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