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악투’ 치리노스, NC전 4.2이닝 6실점 와르르..패전 위기

안형준 2025. 6. 1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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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노스가 시즌 최악투를 펼쳤다.

이날 선발등판한 치리노스는 4.2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치리노스가 5이닝을 버티지 못한 것은 올시즌 처음, 6실점도 처음이다.

4.2이닝 동안 95구를 던진 치리노스는 11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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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치리노스가 시즌 최악투를 펼쳤다.

LG 트윈스 치리노스는 6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부진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치리노스는 4.2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시즌 최소 이닝, 최다 실점의 최악투였다. 치리노스가 5이닝을 버티지 못한 것은 올시즌 처음, 6실점도 처음이다.

치리노스는 1회 선두타자 김주원을 삼진처리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권희동을 삼진, 박민우를 땅볼처리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2회에는 데이비슨을 뜬공, 손아섭을 내야 뜬공으로 막아낸 뒤 서호철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김휘집을 땅볼로 돌려세워 이닝을 마쳤다.

치리노스는 3회 실점했다. 선두타자 김형준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고승완에게 내야안타를 내줘 1,2루에 몰린 치리노스는 김주원을 뜬공으로 막아냈지만 권희동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에 몰렸다. 그리고 박민우에게 2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아 실점했다. 데이비슨을 파울플라이로 막아낸 치리노스는 손아섭을 볼넷으로 출루시켰지만 서호철을 땅볼처리해 간신히 이닝을 마쳤다.

4회에도 실점은 이어졌다. 김휘집을 땅볼처리한 뒤 김형준에게 볼넷을 내준 치리노스는 고승완을 땅볼로 막아냈지만 김주원에게 적시타를 얻어맞아 실점했다. 김주원에게 2루 도루를 허용한 치리노스는 권희동에게 2루타를 얻어맞아 또 실점했다. 박민우에게도 적시타를 내준 치리노스는 데이비슨에게도 안타를 내줘 1,3루에 몰렸다. 손아섭에게도 3루 선상으로 향하는 타구를 내줬지만 문보경이 호수비로 막아내 간신히 이닝을 마무리했다.

치리노스는 5회에도 실점했고 결국 강판됐다. 선두타자 서호철에게 안타를 허용했고 김휘집을 땅볼로 막아냈다. 김형준에게 적시타를 얻어맞아 실점한 치리노스는 고승완을 삼진처리한 뒤 김주원에게 안타를 내줬다. 2사 1,2루 위기에서 결국 마운드를 장현식에게 넘겼다. 장현식이 권희동을 막아내며 치리노스의 실점도 멈췄다.

4.2이닝 동안 95구를 던진 치리노스는 11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치리노스는 4-6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강판돼 시즌 3패 위기에 몰렸다.(사진=치리노스/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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