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넘어 대한민국 스포츠 주역으로 우뚝 서길

박희중 기자 2025. 6. 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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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서 ‘구슬땀’ 광주출신·소속 선수 격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이 지난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태극마크를 달고 훈련 중인 광주출신·소속 선수들을 격려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최종빈, 정다연, 이승윤, 안산, 전갑수 회장, 김수린, 서아루, 송채연, 문건영 <광주시체육회제공>
광주시체육회가 태극마크를 달고 구슬땀을 흘리는 광주소속·출신 선수들을 격려했다.

광주시체육회는 18일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한 협회 부회장단, 이사, 종목단체 회장, 현장 지도자들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빛고을 명예를 걸고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체육회 방문단은 이날 김택수 진천선수촌장과 산악 최종빈(더 쉴), 수영 정다연(광주시체육회), 양궁 이승윤(남구청)·안산(광주은행 텐텐양궁단)·김수린(광주시청), 핸드볼 서아루(광주도시공사), 체조 송채연(광주체중)·문건영(광주체고-충남체육회)이 함께 한 소통의 자리도 가졌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여러분은 개인의 명예, 소속팀의 명예, 광주의 명예를 넘어 자랑스런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 속에 빛나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주역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공감하고 열려있는 좋은 환경에서 개개인의 기량을 극대화해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획을 긋는 선수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곁에는 광주체육회와 광주체육인들이 항상 함께 하고 있다. 선수들 모두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영원히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함께 자리한 체육을 사랑하는 체육인 모두 비인기 종목, 비인지 종목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현재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보는 장기적인 육성차원에서 국가대표뿐만 아니라 상비군, 꿈나무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는 열린 행정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체육인 곁으로 한발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선수 격려를 마치고 양궁, 핸드볼, 탁구, 육상, 빙상 등 종목별 훈련시설을 돌아보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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