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중고차 판로 개척 ‘날개’ IPA, 인천 수출상담회 개최

배종진 기자 2025. 6. 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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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자동차 수출의 중심 인천항에서 판로 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가 개최됐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8~19일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인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025 인천 중고자동차·부품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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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이집트 기업 등 32개 사 참여 국내 중기 상담~운송서비스 홍보

중고자동차 수출의 중심 인천항에서 판로 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가 개최됐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8~19일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인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025 인천 중고자동차·부품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첫날인 18일에는 중고차 및 관련 부품 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일대일 수출상담으로 몽골,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등에서 방한한 32개 사가 참여했다.

수입업자는 중고차, 차량 부품, 차량 유지·관리 분야 등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국내 중소기업 40개 사와 수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IPA는 행사장 내 B2B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중고차 수출 1위 항만인 인천항의 강점을 설명하고, 차량이나 바퀴 달린 화물이 자체 동력이나 견인 장비를 이용해 굴러 들어가고(roll-on) 굴러 나오는(roll-off) 적하·양하 방식(Ro-Ro)의 롤온·롤오프와 컨테이너, 복합운송 등 도착지별 맞춤형 운송서비스를 홍보했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수입업자들이 인천 중고차 수출단지를 방문해 차량 품질을 살피고, 국내 중소기업과 추가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이어 인천신항으로 이동해 컨테이너를 활용한 중고차 선적과 통관 절차 등 실제 수출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수출상담회가 중고차 수출 증가세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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