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증명한 전웅태-성승민, 문체부 장관기 근대5종대회 나란히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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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가 전라남도 해남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승마가 제외되고 장애물 경기가 도입된 새로운 포맷 속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변화에 적응한 선수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
근대5종의 포맷이 바뀐 이후 처음으로 출전한 전웅태는 장애물이 포함된 첫 종 경기에서도 단연 독보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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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가 전라남도 해남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승마가 제외되고 장애물 경기가 도입된 새로운 포맷 속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변화에 적응한 선수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
전웅태는 압도적인 1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귀환했다. 근대5종의 포맷이 바뀐 이후 처음으로 출전한 전웅태는 장애물이 포함된 첫 종 경기에서도 단연 독보적이었다.
펜싱에서는 22승4패, 278점(1위)으로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냈다. 수영에서도 1분59초로 311점(10위)을 획득, 안정된 기록으로 선두권을 지켰다. 장애물 경기에서는 38초대 기록에 331점으로 중위권에 머물렀다.

전매특허 레이저런에서 질주를 선보였다. 사격과 주행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며 681점(1위)으로 가장먼저 결승점을 통과했다. 최종 총점 1601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웅태는 “승마에서 장애물로 바뀐 첫 경기였는데 1등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생소한 장애물 경기를 중점적으로 준비했다”며 “사격의 안정감은 결국 훈련에서 나온다. 올림픽 이후 단점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성승민(대구시청)은 ‘클래스’를 증명했다. 펜싱 19승11패, 238점(2위), 수영 2분12초, 286점(1위)까지는 안정적이었다. 장애물에서 실수가 나왔다.
레이저런에서 1위와 무려 59초 차 핸디캡을 안고 3위로 출발했다. 여기서 위력을 떨쳤다. 사격은 흔들림 없이 명중했고, 러닝에서도 꾸준히 추격하며 점차 간격을 줄였다. 결국 레이저런에서 607점(1위)에 오르며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다. 총점 1366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성승민은 “레이저런 기록을 깨보자고 마음먹고 임했다. 사격이 잘 맞아떨어져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아직 부족하지만, 자신 있는 종목은 레이저런이다”고 말했다. 앞으로 열릴 월드컵 파이널과 세계선수권을 위한각오도 함께 전했다.

고등부에서는 남자부 김건하(경기)가 개인전 우승에 단체전과 릴레이까지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다. 같은 팀 임태경은 개인전 2위, 배준수는 4위를 기록하며 단체전과 릴레이 금메달에 이바지했다. 나란히 3관왕과 2관왕이다.
여자부에서는 민소윤(서울)이 개인전과 단체전, 릴레이를 모두 휩쓸어 3관왕에 올랐다. 전지우와 한나연도 각각 개인전 3위 및 단체전·릴레이 금메달을 더해 2관왕을 차지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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