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서 당직 근무 막 내린다’ 서울 종암서, 신청사 들어간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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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암경찰서가 새 청사로 이전한다.
종암서는 지난 2021년 노후한 기존 청사 재건축을 시작하며 인근의 폐업한 찜질방 건물을 임시 경찰서로 써왔다.
종암경찰서는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찜질방 건물주는 코로나19 국면을 거치면서 영업이 어려워지자 폐업했는데 종암서가 신청사로 이전하고 나면 다시 찜질방으로 새단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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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층 규모의 신청사로 이전
![현재 종암경찰서가 사용 중인 임시 청사. 폐업한 찜질방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서울경찰청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ned/20250618194518956iqin.jpg)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서울 종암경찰서가 새 청사로 이전한다. 종암서는 지난 2021년 노후한 기존 청사 재건축을 시작하며 인근의 폐업한 찜질방 건물을 임시 경찰서로 써왔다.
종암경찰서는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종암서 임시 청사는 리모델링을 거쳤지만 찜질방으로 활용되던 시절의 흔적이 남아 있다. 1층 카운터는 종합 민원실로, 목욕탕이던 2층은 형사·수사과 등 수사팀 사무실로 활용해 왔다.
3층 대강당 천장에는 찜질방 시절 그려진 하늘 무늬도 그대로 남아있다. 3∼5층에는 찜질방 내부를 오가는 나무 계단도 남았다. 해당 찜질방 건물주는 코로나19 국면을 거치면서 영업이 어려워지자 폐업했는데 종암서가 신청사로 이전하고 나면 다시 찜질방으로 새단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종암경찰서 신청사. [네이버 지도 거리뷰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ned/20250618194519237fwpt.jpg)
종암경찰서 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다. 1층에는 민원실, 수유실, 장애인 창구 등이 마련됐다. 피해자·피의자 분리 수사 공간도 조성됐다. 류경숙 종암서장은 “성북구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서울 경찰서 가운데 재건축 관계로 임시 청사를 사용하는 경찰서는 종암서를 포함해 7곳이다. 구로서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5층, 종로서는 SM면세점으로 쓰이던 공평동 하나투어빌딩를 사용하고 있다.
중부서는 회현역 인근 상가의 지하 2층∼4층을 임대해 강당, 기자실 등이 위치한 4층은 치과, 정형외과와 공유한다. 서대문서는 충정로역 인근 건물로 옮겼으며 옛 청사는 최근 특별검사 사무실 후보지로 검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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