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비우면 월급 삭감”…어느 회사의 황당한 근무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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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가구 회사가 직원들에게 무리한 지침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에 본사를 둔 가구 회사 만와 홀딩스의 고위 임원이 직원들에게 황당한 지침을 내려 논란이 되고 있다.
고위 임원은 내부 직원들에게 지침이 담긴 공지문을 발송하면서 이를 어길 시 벌금을 물리겠다고 경고했다.
또한 공지에는 '게으름을 피우는 직원은 현장에서 바로 해고하거나 급여를 삭감하겠다'는 내용도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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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가구 회사가 직원들에게 무리한 지침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에 본사를 둔 가구 회사 만와 홀딩스의 고위 임원이 직원들에게 황당한 지침을 내려 논란이 되고 있다.
그가 내린 근무지침에는 △근무 중 간식 금지 △거울 보는 행위 금지 △하루 6번 출퇴근 기록 의무 △잔업(초과근무) 필수 △규정 따르기 싫으면 자진 퇴사 등의 내용이 담겼다.
고위 임원은 내부 직원들에게 지침이 담긴 공지문을 발송하면서 이를 어길 시 벌금을 물리겠다고 경고했다. 벌금은 직급에 따라 최대 2000위안(약 38만원)에 달한다.
또한 공지에는 ‘게으름을 피우는 직원은 현장에서 바로 해고하거나 급여를 삭감하겠다’는 내용도 담겨있다.
해당 공지문은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확산했고 현지 네티즌들은 “이게 직장인가, 교도소인가”, “직원들을 로봇 취급하냐” “거울 좀 보면 어때서”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회사 측은 아직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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