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절차 재개…내일 평가협의회 외

KBS 지역국 2025. 6. 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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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오늘의 주요 단신입니다.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재개됩니다.

제주도는 한 차례 무산됐던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내일 오후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다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열린 첫 협의회에선 제2공항 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가 평가서 보완을 요구하며 항의해 무산됐으며, 국토부 제주지방항공청은 항공 수요 예측과 주민 수용성 항목을 보완한 준비서를 제주도에 제출했습니다.

“제주컨벤션센터 수익 구조 취약…조직 재설계 시급”

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의에서 고태민 위원장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만성 적자에 시달리지만, 안전성 문제로 공연장 활용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MICE 산업에만 의존하는 취약한 수익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컨벤션센터의 경영과 영업 부분을 담당하는 전무이사직을 한국관광공사 출신으로만 임명하는 폐쇄적인 인사도 문제"라며, "조직 운영의 전반적인 재설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애월읍서 교통사고 잇따라…10명 병원 이송

오늘 오후 4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의 한 도로에서 차량 2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한 6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낮 12시 반쯤엔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의 한 도로에서 렌터카 2대와 승용차 1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렌터카 2대에 탑승한 20대 관광객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치경찰, 중국인 대상 ‘불법 관광 영업’ 3건 적발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 영업을 한 업자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승합차에 중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불법으로 관광영업을 하면서 돈을 받은 중국인 등 모두 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경찰단은 올해 무등록여행업과 유상운송행위 등을 포함해 모두 37건의 불법 관광영업을 단속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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