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체부장관기 근대5종경기 7연패 금자탑

경기도가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서 7연패의 금자탑을 세웠다.
도는 18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결과 금메달 8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7개로 종합점수 2천169점을 획득, 서울(1천444점)과 부산(1천159점)을 크게 따돌리고 7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체고의 김건하는 남고부에서 3관왕에, 임태경과 배준서·김범찬은 2관왕에 각각 올랐다.
도는 이날 남고부 4종 릴레이 경기서 경기체고의 김건하와 배준수, 임태경이 출전, 펜싱(222점3위), 수영(306점2위), 레이저런(584점1이)에서 1천112점을 획득, 경북(1천52점)과 전남(1천38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건하는 이로써 남고부 4종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포함, 모두 3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경기도청의 김선우, 김유리, 유수민은 여일반부 4종 릴레이 펜싱(215점), 수영(262점), 레이저(436점)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913점을 획득, 서울(897점)과 충남(892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일반부 5종 단체전 및 개인전서 준우승에 그쳤던 경기도청은 이로써 아쉬움을 달랬다.
도는 이밖에 여고부 4종 릴레이서 경기체고의 김예림·문소유·정다민이 853점을, 혼성고등부 4종 릴레이서 경기체고의 박세찬·장채윤이 1천20점을 각각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일반부 4종 릴레이서 경기도청의 강성현·김준영·송인성은 1천11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경화 도근대5종연맹 사무국장은 "경기도체육회 지원으로 이번대회에 초등부도 전종목에 출전할 수 있었다"며 "도 근대5종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김병채 회장님과 김호철 경기체고 교장선생님, 최선을 다해주신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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