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중국 석사 학위’ 의혹에…“주 1, 2회 비행기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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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김민석 후보자의 중국 칭화대 석사 학위도 문제삼고 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 시절 석사 학위를 받았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 가짜 학위 아니냐는 겁니다.
김민석 후보자는 아침 당 회의 후 비행기타고 가서 실제 수업을 들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정성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이 제기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10대 결격 사유 가운데 하나는 '중국 석사 학위' 취득 의혹입니다.
[배준영 / 국민의힘 인사청문특위 간사 (어제)]
"중국 칭화대 석사과정은 중국 본교 출석 수업이 필수인데 (후보자는 당시) 부산시장 출마,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등으로 전국을 다녔습니다."
중국 측 권력자와 무언가 뒷거래를 한 뒤 가짜 학위를 취득한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는 겁니다.
김 후보자는 바쁜 일정을 쪼개 수업을 들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김민석 / 국무총리 후보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월, 수, 금 아침 회의를 하고 7시 회의를 하고 8시, 9시 비행기를 타고. 왔다 갔다 일주일에 한두 번씩 왔다 갔다 하고. 그래서 수업을 다 했어요. 시험도 다 보고."
과거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이 정치검찰의 사냥작업이라는 주장도 이어갔습니다.
수사와 확정 판결이 노무현 정부 때 나왔는데 왜 검찰을 악마화하냐는 야권 지적에 대해서도 적극 반박했습니다.
[김민석 / 국무총리 후보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나중에 노 대통령님 제가 뵀잖아요. 보고서 저도 혹시나 하는 오해가 있었는데 전혀 아니더라고. 모르셨더라고."
김 후보자는 장마예방 대비태세를 점검하며 현장 행보도 이어갔습니다.
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영상취재 : 이승훈
영상편집 : 조아라
정성원 기자 jungsw@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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