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안산단~반룡산단 통근버스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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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관신도시에서 장안산단·반룡산단을 잇는 통근버스가 개설된다.
앞으로 산단 통근버스 모바일 앱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통근버스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자 산단 통근버스 전용 모바일 앱을 오는 9월 출시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산단 통근버스 이용 근로자와 시 직원을 대상으로 앱 명칭 아이디어를 공모해 117건이 접수됐으며, 선호도 조사를 통해 앱 이름을 '산단타요(산단 가는 버스 타요)'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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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부터 출퇴근 시간 2회 운행
부산 정관신도시에서 장안산단·반룡산단을 잇는 통근버스가 개설된다. 앞으로 산단 통근버스 모바일 앱도 공개될 예정이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동부산권 산단 근로자들의 통근 불편을 해소하고자 다음 달 1일부터 해당 노선에 통근버스를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선 신설은 대중교통이 부족한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근로자의 출퇴근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장안산단에는 총 99개 입주기업에 근로자 3882명, 반룡산단에는 86개 입주기업에 근로자 1133명이 근무 중이다. 이들 중 상당수가 인근 기장군에 거주하며 이중에서도 정관신도시 비중이 높다. 그럼에도 인근 산단과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했다. 근로자 대부분은 자가용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교통체증, 출퇴근 불편 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증차로 시 통근버스는 총 47대로 확대, 부산지역 전체 13개 산단을 대상으로 일 101회(출근 52회, 퇴근 49회) 운행된다. 정관신도시~장안·반룡산단을 오가는 신규 노선은 하루 2회(오전 7시, 오후 6시) 운행된다.
이와 함께 시는 통근버스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자 산단 통근버스 전용 모바일 앱을 오는 9월 출시한다. 앱은 실시간 차량 위치, 노선, 긴급 공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수요 분석, 노선 최적화 작업에도 쓰일 예정이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산단 통근버스 이용 근로자와 시 직원을 대상으로 앱 명칭 아이디어를 공모해 117건이 접수됐으며, 선호도 조사를 통해 앱 이름을 ‘산단타요(산단 가는 버스 타요)’로 정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과 근로자의 의견을 소중히 반영해 통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동부산권 노선 신설과 통근 앱 개발은 그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족도 평가를 통해 끊임없이 산단 근로자 통근 환경 개선 방안을 발굴하고, 근로자와 지역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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