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오는 28일 정식 개통

유지웅 기자 2025. 6. 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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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이 오는 28일 정식 개통한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2019년 12월 착공한 검단연장선은 인천 서북부의 만성적 교통 소외 해소를 위해 기존 1호선 종점인 계양역에서 아라역(101역), 신검단중앙역(102역), 검단호수공원역(103역)까지 총 6천825㎞ 구간에 3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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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이 오는 28일 정식 개통한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2019년 12월 착공한 검단연장선은 인천 서북부의 만성적 교통 소외 해소를 위해 기존 1호선 종점인 계양역에서 아라역(101역), 신검단중앙역(102역), 검단호수공원역(103역)까지 총 6천825㎞ 구간에 3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7천900억 원이 투입됐다.

이번 연장은 검단신도시를 중심으로 인천 도심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는 한편 출퇴근 시간 단축과 대중교통 이용률 증가, 생활권 확장 등 실질적인 교통 환경 변화 효과가 있다.

시는 검단연장선이 서북부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상업·문화 기능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광역 교통망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수도권 서북부 교통체계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수도권 균형 발전과 인천 도시 경쟁력 강화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은 1999년 10월 박촌역∼동막역 구간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 귤현역, 2007년 3월 계양역이 개통됐다. 

이어 2009년 6월 송도국제도시 6개 역과 2020년 12월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이 추가되며, 이번 검단 3개 역을 합쳐 모두 33개 역을 운영하게 됐다. 

유정복 시장은 "검단연장선 개통은 인천 서북부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교통망 확충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철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지웅 기자 yj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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