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세계 원자력학회서 기술력 과시

박형기기자 2025. 6. 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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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서 세계 최대 규모
원자력학회 ANS 연례대회서
국내 R&D 기술 우수성 선보여
전용 디지털 홍보관 운영 통해
한국 원전 수출 배경 등 홍보도
한수원이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원자력학회 '2025 ANS'에 참가해 원자력 R&D 기술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사진=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5일부터 1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원자력학회 '2025 ANS(American Nuclear Society)' 연례대회에 참여해 우리 원자력 R&D 기술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ANS는 미국원자력학회가 주최하고,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원자력 강국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에서 체코에 수출한 원전 모델(APR1000)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앞다투어 유치에 나서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한수원이 개발하고 있는 모델(i-SMR,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을 전 세계 원자력 전문가들에게 소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또, 한수원은 전용 디지털 홍보관을 운영하고, 대형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홍보하며 전 세계 원자력산업 전문가들에게 한국 원전 수출 쾌거의 배경도 자세히 소개했다.

아울러 SMR 기반 스마트넷제로시티(SSNC) 모델을 공개하며 글로벌 SMR 시장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글로벌 기술협력을 확대해 원전 R&D 분야의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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