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긴급 점검 계기로 내부통제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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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이용자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내부통제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또 이용자 가상자산의 원화 환산가치 80% 이상을 콜드월렛에 보관 중이다.
코빗 관계자는 "최근 있었던 장시간 점검을 계기로 시스템 안정성과 내부통제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있다"며 "이용자 자산의 안전한 보관과 편리한 거래 환경 제공을 최우선으로 삼아 기술적·관리적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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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코빗 로고. (사진=코빗) 2025.06.1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newsis/20250618182354479psrv.jpg)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이용자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내부통제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코빗에 따르면 회사는 이용자보호법에 따라 이용자 원화 예치금의 100% 이상을 은행에 예치하고 있다. 매월 말 은행의 현장 실사, 분기 말 회계법인의 외부 실사 등을 통해 분리 보관 및 예치 의무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받고 있다.
또 이용자 가상자산의 원화 환산가치 80% 이상을 콜드월렛에 보관 중이다. 콜드월렛은 인터넷이 물리적으로 차단된 별도의 공간에 보관되며 가상자산 이체에 필요한 인증 절차는 오프라인에서 이뤄진다. 이 과정은 복수의 승인자가 공동으로 서명해야만 이체가 가능하도록 통제되고 있다.
코빗 관계자는 "최근 있었던 장시간 점검을 계기로 시스템 안정성과 내부통제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있다"며 "이용자 자산의 안전한 보관과 편리한 거래 환경 제공을 최우선으로 삼아 기술적·관리적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빗은 지난 16일 오후 2시30분부터 12시간 가량 돌연 시스템 긴급 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이때 가상자산 주문·체결 등을 포함해 모든 서비스가 전면 중단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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