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의 트로피, 16일 만의 경질.. "나 혼자 결정 아냐" 레비 회장, 포스테코글루 경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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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비(63) 토트넘 회장이 앤지 포스테코글루(60) 감독 경질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고, "나 홀로 내린 결정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레비 회장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에 17년 만의 트로피를 안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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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다니엘 레비(63) 토트넘 회장이 앤지 포스테코글루(60) 감독 경질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고, "나 홀로 내린 결정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레비 회장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에 17년 만의 트로피를 안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배경을 설명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토트넘의 무관 사슬을 끊었다. 하지만 그로부터 불과 16일 만에 경질돼 충격을 안겼다. 프리미어리그에서 22패를 당하며 17위로 마감한 것이 결정지었다. 시즌 내내 부상 악재가 성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이었으나 레비 회장과 수뇌부에는 충분한 변명이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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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매우 감사하고 있다. 그를 선임한 것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면서 "첫 시즌엔 리그 5위를 기록했고, 두 번째 시즌엔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다. 하지만 우리는 모든 대회에서 경쟁력을 갖춰야 했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그와는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는 클럽 역사 속 한 부분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의 가족 또한 항상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결정은 나 혼자가 아니라 집단적인 판단이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함께 결정한다. 감정적으로는 어려웠지만 클럽을 위한 옮은 결정이었다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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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는 유로파리그 우승과는 대조적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선 22패를 기록하며 17위에 머물렀다. 시즌 내내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잇따랐지만, 구단 경영진은 이를 성적 부진의 이유로 충분히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국 토트넘은 후임으로 브렌트포드를 이끌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했다. 프랭크 감독은 브렌트포드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켰고 두 차례나 상위권에 올려놓으며 지도력을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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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은 "새로운 감독이 오면 항상 새로운 시작이다. 우리는 지난 시즌의 성공을 기반으로 더 나아가고 싶다"며 "프랭크 감독은 매우 똑똑하고, 소통 능력이 뛰어난 훌륭한 인물이다. 그 외에도 필요한 기술적 요소들을 갖췄다"고 새 사령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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