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천마로타리클럽이 2025 APEC 정상회의의 국제 홍보를 위해 지난 14일, 15일 이틀간 진행한 태국과 필리핀 자매클럽 회원 초청 문화교류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천마로타리클럽
경주에서 열릴 2025 APEC 정상회의의 국제 홍보를 위해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천마로타리클럽이 태국과 필리핀 자매클럽 회원들을 초청해 문화교류 및 관광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주의 대표 관광지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돼 도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경주천마로타리클럽, APEC 2025 홍보 위한 국제교류 행사
경주천마로타리클럽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국제자매로타리클럽인 태국 남푸켓로타리클럽과 필리핀 리잘센트로클럽 회원 20여 명을 초청해 경주의 주요 명소를 소개하는 관광 투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불국사, 대릉원, 동궁과 월지, 황리단길 등 경주의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지를 차례로 방문하며 도시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경주천마로타리클럽이 2025 APEC 정상회의의 국제 홍보를 위해 초청한 태국과 필리핀 자매클럽 회원들이 지난 15일 경주지역 문화유적을 둘러보는 관광행사를 하고 있다. 경주천마로타리클럽
특히 지난 14일 열린 '경주천마로타리클럽 이취임식' 행사에서는 한국 전통무용 공연이 식전 행사로 펼쳐져 한국의 멋을 알렸으며, 해외 참가자들에게는 경주를 상징하는 특별한 선물이 전달됐다.
이어 15일에는 전통 비빔밥과 삼겹살 등 한국 대표 음식을 제공해 K-Food의 정취를 선사했으며, 야간에는 동궁과 월지의 야경을 관람하며 문화 유산에 대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경주천마로타리클럽, APEC 2025 홍보 위한 국제교류 행사
이번 행사는 APEC 2025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서의 경주를 해외 민간단체에 소개하는 국제홍보의 일환으로, 민간 외교의 생생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국제자매클럽 회원들은 경주의 유산과 환대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향후 문화교류와 관광 활성화의 가교역할을 다짐했다.
경주천마로타리클럽, APEC 2025 홍보 위한 국제교류 행사
김명진 경주천마로타리클럽 신임 회장은 "이취임식을 계기로 국제자매클럽을 초청하게 됐고, APEC 2025 경주 개최 홍보와 더불어 경주의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정체성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작은 민간 교류지만 경주의 국제적 인지도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세계 주요 국가들과의 교류 확대를 추진 중이며, 이번과 같은 민간 차원의 국제 교류 활동이 APEC 성공 개최의 중요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