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뮤지컬의 정수 '노트르담 드 파리' 9월 내한 20주년 기념 공연

연승 기자 2025. 6. 18.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05년 한국 초연 당시 커다란 인기를 끌었던 프랑스 뮤지컬의 정수 '노트르담 드 파리'가 내한 20주년을 맞아 9월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공연은 1998년 프랑스 초연부터 27년 이상 프롤로 역을 연기해온 다니엘 라부아를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라부아는 깊이 있는 연기와 카리스마로 수많은 관객을 사로잡은 프랑스 뮤지컬계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상징적 존재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 3~27일 세종문화회관서 열려
2005년 초연···누적 110만명 관람
다니엘 라부아 만날 마지막 기회
프렌치 오리지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투어 20주년 기념 캐스팅. 안젤로 델 베키오(왼쪽 위부터), 엘하이다 다니, 지안마르코 스키아레띠, 다니엘 라부아, 제이, 존 아이젠, 엠마 르핀. 사진 제공=마스트인터내셔널
[서울경제]

2005년 한국 초연 당시 커다란 인기를 끌었던 프랑스 뮤지컬의 정수 ‘노트르담 드 파리’가 내한 20주년을 맞아 9월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공연은 1998년 프랑스 초연부터 27년 이상 프롤로 역을 연기해온 다니엘 라부아를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라부아는 깊이 있는 연기와 카리스마로 수많은 관객을 사로잡은 프랑스 뮤지컬계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상징적 존재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2005년 세종문화회관에서 프렌치 오리지널 투어로 국내 첫선을 보이며 개막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06년 재연에서 2005년의 관객 기록을 경신했다. 프랑스 특유의 시적 언어로 구성된 ‘대성당의 시대’ ‘아름답다’ 등 인기 넘버와 예술성 짙은 다양한 장르의 안무, 독창적인 무대 미학이 극찬을 받으며 지난 20년 동안 여섯 차례 공연을 통해 국내 누적 관객 11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프렌치 오리지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 공연 포스터. 사진 제공=마스트인터내셔널

이 작품은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가 원작이다. 15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여성 에스메랄다를 둘러싼 콰지모도, 프롤로, 페뷔스 세 인물의 비극적인 사랑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편견, 사회의 부조리를 진지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려냈다. 1998년 프랑스 초연 이후 현재까지 9개 언어로 번역돼 30개국 이상에서 공연됐으며 전 세계 누적 관객 수 1500만 명을 돌파한 글로벌 흥행작이다. 9월 3일부터 27일까지.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