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부여 주민 10명 7명 환경부 지천댐 건설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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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충남 청양과 부여 일원에 추진하는 기후환경댐 건설에 대해 주민 10명 중 7명이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충남도 지천댐 지역협의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댐 건설에 찬성하는 의견은 76.6%(1167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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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최형욱 기자 = 환경부가 충남 청양과 부여 일원에 추진하는 기후환경댐 건설에 대해 주민 10명 중 7명이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충남도 지천댐 지역협의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댐 건설에 찬성하는 의견은 76.6%(1167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지천댐 건설 인접 지역 반경 5㎞ 내 거주하는 4506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응답률은 약 33%(1524세대)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청양에서는 866세대 중 77.4%(670세대)가 찬성한다고 밝혔으며, 22.6%(161세대)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부여에서는 658세대 중 75.5%(497세대)가 찬성, 24.5%(161세대)가 반대 의견을 밝혔다.
찬성 이유는 ‘국가백년대계를 위한 것’, ‘부여 발전을 위해’, ‘기후 변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 해결’을 들었으며 반대 측은 ‘안개로 인한 농작물 피해’, ‘거주지 및 정착 문제’를 꼽았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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