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피아니스트 故브렌델 추모…"오늘의 저를 있게 해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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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이 17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난 오스트리아의 거장 피아니스트 알프레트 브렌델을 추모했다.
조성진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편히 쉬세요, 마에스트로 알프레트 브렌델. 당신은 오늘날 피아니스트로서 저의 많은 부분을 만들어주셨다"며 "당신의 음악과 영감에 감사드린다"고 영어로 적었다.
조성진은 글과 함께 생전 브렌델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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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알프레트 브렌델 [조성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yonhap/20250618174526446wuwf.jpg)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17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난 오스트리아의 거장 피아니스트 알프레트 브렌델을 추모했다.
조성진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편히 쉬세요, 마에스트로 알프레트 브렌델. 당신은 오늘날 피아니스트로서 저의 많은 부분을 만들어주셨다"며 "당신의 음악과 영감에 감사드린다"고 영어로 적었다.
조성진은 글과 함께 생전 브렌델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브렌델은 슈베르트·베토벤·모차르트 음악 등으로 유명한 연주자로 '사색하는 피아니스트의 남자'(the Thinking Pianist's Man)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1931년 체코에서 태어나 1949년 페루초 부조니 피아노 콩쿠르에서 4위로 입상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꾸준한 공연과 음반 녹음으로 명성을 쌓았다.
2008년 빈 필하모닉과의 고별 공연을 끝으로 무대를 떠난 그는 이날 영국 런던 자택에서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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