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명암타워 리모델링 실시설계 착수‥ 내년 착공

심충만 2025. 6. 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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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방치된 청주 명암타워 리모델링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청주시는 내년 말까지 133억 원을 들여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사업을 마무리 짓기 위해 실시 설계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실시설계에는 청년 창업공간과 놀이시설, 팝업스토어, 공연장 등으로 활용하는 구체적 방안이 담깁니다.

실제 리모델링 공사는 내년 초쯤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연면적 7,625㎡, 지하 2층에 지상 13층, 높이 62.1m 규모인 청주 명암타워는 2003년 BTL방식으로 건립돼 예식장과 카페 등으로 활용되며 한때 청주의 랜드마크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20년을 전후해 공실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20년 무상임대 이후 2023년 건물 사용권을 청주시에 반환하면서 빈 건물로 방치돼 왔습니다.

 

(사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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